


벌써 2주하고 하루가 되었어요...
배변 교육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아질 꺼 같아요
처음 올때보다 많이 컸고, 체중도 늘었고, 귀가 점점 올라가기도 하네요.
역시나 수많은 강아지처럼 다 깨물고 다녀서 온갖 장난감을 다 차지했어요.
물어 뜯는 힘이 어찌나 쎈지 벌써 인형 두개가 고칠수 없을정도로 사망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다양한 장난감이 대기중이니 걱정마세요^^ 오늘도 공을 세개나 주문했어요..
막~~ 놀다가 푹 엎드리면 그때부터는 자는 시간...ㅎㅎㅎ
넘 귀여운 아가가 저희 집에 오게되서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다만,,,,, 이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지낸던 곳도, 그 곳에서 아직 살고 있을 우리 키위의 엄마의 건강이 걱정스러워요.
그때당시 숨소리가 깨끗하지 않았어요..
깽이마리 2016-11-01 01:27 | 삭제
확실히 아가들은 쑥쑥 크네요. 두 아이가 잠든 모습도 닮은 포즈라서 너무 귀엽고요.
키위의 엄마에게도 좋은 소식이 생기기를 빌어야겠네요....ㅜㅜ
이경숙 2016-11-01 13:19 | 삭제
ㅎㅎ
마지막 사진...정말 좋습니다
엄청 귀여운 키위...온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도엽 2016-11-01 17:02 | 삭제
가족분이 잘 관리를 해주셔서 전에보다 조금씩 살도 오르는것 같네요~ ^^ 키위야 아프지말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손혜은 2016-11-02 10:55 | 삭제
아웅 키위 어쩜 저리 귀엽고 예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