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산책줄 인증샷부터~~~ ㅋㅋ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좀 많아서 럭키 노견으로 힘들 때보다... 올해 설이를 더 산책을 안 시켜주었네요. ㅠ.ㅠ 정말 반성해야할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 글 보면서 여러가지로 반성하게 되는데...
스트레스거리가 더 커져서... 우선 직장동료의 다른 분 이야기처럼 아홉수 삼재라고 생각하려고요, 내년에는 일이 잘 풀리겠죠....
설이는 이빨이 안 좋아서 개껌 열심히 물고 핥아서 말랑하게 해주던 럭키도 떠나고... 이젠 딱딱한 것을 잘 못 먹더라구요. ㅠ.ㅠ 어쩔때는 샤넬보다... 더... 분명은 이빨갯수는 샤넬이 더 적은데... 잇몸도 약한가 봐요.


그래도 이빨을 조금씩 빼면서... >.< 덧니때문에 미모가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점점 더 귀엽고 예뻐지네요.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구요... 그래도 스켈링 올해 했는데도 이빨이 금방 상태가 안 좋아져서... 그 점은 슬프네요.



샤넬양께서는... 노견답게 잠을 많이 자고~~~ 잘 때는 기절하듯이 잘 자고~ 잘 먹고~ 있습니다.
먹고 자고 방송 프로그램명 처럼 살아서 그런가... 점점 살이 오르셔서 4키로 찍었네요. =_=;;;
처음 저희집에 임보 왔을 때 2.8-9키로였던 아이였는데 말이죠.
원장님은 3.5쯤에서 유지하라고 하셨는데... 부원장님은 괜찮아요~ 하시네요. ㅋㅋ... 저러다 배가 바닥에 끌릴지도요. ^^;;;
pearl 2016-12-05 17:54 | 삭제
덧니가 빠져서 더 이뻐진 설이^^ 그리고, 샤넬이가 4키로가 되었다니요.. 배에 살쪄서 쬐끄만 엉덩이가 생겼네요 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스트레스야 물러가라~~~
함선혜 2016-12-05 20:09 | 삭제
설이코는 핑크핑크? 더 이뻐졌네요~ 덧니가 매력적이었는데 많이 달라 보여요~^^
샤넬이는 아담 시추네요~ 울 대풍이처럼 떡실신 상태로 자나봐요~ㅎㅎ
이경숙 2016-12-20 14:22 | 삭제
설이...샤넬...
정말 오랜만입니다 ㅎ~
예쁜 설이와 샤넬...
반갑습니다 ㅎㅎ
아가들이 더 건강하길 빕니다
박샘도 행복하세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