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실이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아침저녁으로 산책 다니며 이제는 언니 미실이와도 많이 가까워져서 미실이가 동생 몽실이를 챙겨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산책 나가서 다른 강쥐들만 보면 쫓아갈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많이 밝아지고 자주보는 산책나온 주위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말씀들 하시네요....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진 몇장 올려드립니다... 사진이 용량초과로 몇장 안올라가네요,...
댓글
이도엽 2016-12-08 18:17 | 삭제
몽실이가 편안해 보이네요~ ^^ 나중에는 언니 미실이와 같이 산책가는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
이경숙 2016-12-20 13:53 | 삭제
제 주변에 몽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가들이 몇 되는데요
몽실이들이 다들 하나같이 예뻐요 ㅎㅎ
이 몽실이도 마.찬.가.지!!!
언니 미실이와도 잘 지낸다니 반갑습니다
미실이, 몽실이가 내내 건강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