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라 하기엔 봄과 같은 요즘 날씨에 우리 개동이들(천둥,레오,슈키)은 마당에 나가 뛰어다니기 바쁘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저는 어느새 미소가 번집니다.
슈키가 우리품에 온지 한달하고 삼일이 지났네요. 천둥이와 처음부터 같이 지낸듯이 서로 장난도 치고 슈키가 혼나면 핥아주고 참 사이좋은 형제입니다. 반면 처음부터 까칠하던 작은형(레오)과는 여전히 평행선을 걷고 있죠^^ 그렇다고 매일 싸우진 않고 일방적으로 혼난답니다.
우리 레오가 한 성격 하거든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잘지내겠죠?? 그러리라고 믿고 기대합니다.
신진화 2017-01-08 15:56 | 삭제
용량이 부족해서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
베를린 엄마 2017-01-08 20:41 | 삭제
베를린 사진도 용량이 커서 시작 - 보조프로그램 - 캡처도구 클릭해서 죽 긁어 네모 씌워 캡처한 걸 바탕화면에 저장하니 용량이 확 줄어드네요.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애기들 보고 싶어요.
이도엽 2017-01-09 10:51 | 삭제
지금은 까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지낼꺼에요~ ^^
윤정임 2017-01-09 11:13 | 삭제
ㅋ 슈키가 살이 좀 쪄보이네요~ 마음이 편해서 그릉가~~ 이쁜 모습 감사합니다 ^^
베를린 엄마 2017-01-09 12:41 | 삭제
진한 사랑을 듬뿍 받고 여러 형제들하고 살아서 그런가 애기들이 정말 귀티가 좔좔 나네요. 살짝 보이는 엄마의 옆 얼굴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집니다그려. 베를린이 보면 너무 부러워 배 아프다고 뒹굴 것 같아요. ㅋㅋ
딩동파파 2017-01-12 09:24 | 삭제
슈키가 확실히 두툼해 졌군요~ 건강을 완전히 되찾은듯 하네요. 표정에 행복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