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올리기가 안돼니.... 자주 소식을 못 올리네요...
얼마전 나루는 혼자 자고있는 제방으로 와서 거리를 두고 자기도하고...
흰둥이와 일미터 간격을 두고 같이 있기도 했네요^^
어제는 흰둥이와 30센티 떨어진 간격에서 나란히 간식을 받아먹기도 하고요...
여전히 흰둥이가 자고있음 근처에 가보고 관심을 보여요...
초반엔 팥죽이도 찾고... 토끼 친구들도 안보이니 이상하게 생각하고 보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였구요...
전 보호자님도 생각하는듯 합니다.
아빠보면 놀아달라고 빤히 쳐다보며 놀아달라해요.
레이져포인터를 제일 좋아하네요 ^^
아직 불안, 예민, 날카로움이 있지만... 중성화하고 수술자국 아물듯 좋아질꺼라 생각해요~

안방으로 와서는 나어딨게~? 숨었지~ 하고있네요 ㅋㅋㅋ;;;

윤정혜 2017-09-06 14:55 | 삭제
아래 사진은 완전 그림이네요..
아고, 예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