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 9월 4일에 개리를 입양한 가족이에요.
개리가 아주 어려서 그런지 엄마하고 처음으로 떨어져서 그런지, 첫날하고 이튿날은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잠을 잘 못잤는데 적응이 금방 됬는지 이제는 밤에 잠도 잘 자고 낮잠도 편하게 자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 원래 있던 둥굴이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같이 놀자고 하기도 하고 둥굴이를 이뻐하면 짓기도 하고,
한참 이가 나서 그런지 뭐든지 물어뜯고 냄새 맡고 뛰어 다니고 짖고, 전형적인 사랑스런 강아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리가 우리 가족으로서 함께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키울게요.
이도엽 2017-09-12 13:14 | 삭제
귀여운개리~ ^^ 여러 물건들을 물어뜯고 할텐데 장난감을 구비해 주셔서 많이 놀아주세요 그러면 벽이나 다른 물건들은 물어 뜯지 않을꺼에요~~ 행복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조성진 2017-09-12 15:14 | 삭제
3남매 중 처음 입양간 개리가 적응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개리와 많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윤정임 2017-09-13 10:29 | 삭제
애기애기 개리~~ 마지막 사진 넘나 귀여워요 ㅎㅎㅎ 우리 개리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