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동네를 주름잡고 있는 하이 입니다~
완전한 실외배변견에 되어서, 하루에 3번 경의선 숲길 공원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
저희가 출근한 오후엔 펫 시터분이 오셔서 한시간 산책을 시켜주셔요
하이를 오래 혼자 있게 하기가 맘아파서 시도해봤는데, 하이도 잘따르고 좋아요^^!
주로 자기 방석 아니고 소파에 있었는데, 마약방석이라는 걸 하나 사줬더니
정말 거기서 잘 쉬고 놀아요. 산책가선 친구들과도 젠틀하게 잘 만나고
집에서도 착해요. 처음보단 많이 장난꾸러기가 되었지만, 절제를 아는 하이예요^^
난생처음 애견펜션에도 가보았는데,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조금 심심했지만
엄청 잘뛰고 잘놀았어요^^
또 소식전하러 올께요~
PS> 혼자 있는 강아지가 걱정되서 입양 꺼리는 분들께 펫시터를 추천해보셔요.
히히엄마 2017-10-21 18:26 | 삭제
와 제가 본 강아지중에 제일 우수에 찬 눈빛. . 멋있게 생겼어요 하이 호강하는거같아요^^
최희정 2017-10-24 18:28 | 삭제
안녕하세요? 하이 딸내미 보리(태희)네 입니다~ㅎㅎ
하이가 잘 적응했네요~^^
우수에 찬 저 눈빛도 저희 보리가 꼭 닮았어요~
하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니 소식 들을 때마다 흐뭇해요~
깽이마리 2017-10-25 14:55 | 삭제
역시 하이에요~ 정말 똘똘한 아이라니깐요. 성격도 좋고요. ^^ 하이는 펫시터분도 있어서 꾸준히 산책하고 좋겠어요.
박미애 2017-11-16 13:54 | 삭제
안녕하세요~~ 가인이집이에요~~~ 하이얼굴에서 진짜 당당함이 느껴지네요.
항상 항상 하이에게 너무 고마운 맘이에요.. 아이들 어찌 이렇게 이쁘게 낳아놨는지 그래서 하이가 이렇게 좋은 엄마아빠를 만났나봅니다^^!!!
박미애 2017-11-17 16:51 | 삭제
네~~네~~ 하이 딸내미 댓글 달아주신 그 가인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