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번줄 시흥2번을 달고 우리집으로 온 ''예지''
우리예지는 처음에 집에와서
쉬아도, 응아도 참았다가 한번에하는
소심쟁이었는데
이제는 쉬아도 응아도 마려울때하고, 꼬리도 잘쳐요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너무안쓰럽고 사랑스럽지만, 저희집은 다둥이집이라 평생반려할수가없어요
만약 제가 반려한다고해도
사랑을 n분의1해서 받아야하겠죠...
예지만 봐주시고 사랑해주실 평생부모님 나타나서
풍족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우리예지 모두예쁘게 봐주세요

이경숙 2017-12-19 13:16 | 삭제
예지
정말 깜찍하고 예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