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3월에 입양해간 뽀송이 주인 할무니 할아버지의 아들입니다.
후기를 자주 남겼어야 했는데, 처음에 빤짝 남기고 너무 오랫동안 남기지 않았네요.
뽀송이는 저희 부모님 집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산책도 자주 다니고 있고, 아주 늠름하게 자랐어요.
가끔 택배 아저씨가 뽀송이가 무서워서 멀리 택배를 놓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몸이 커지고 천방지축에 짓는 소리가 우렁찰 뿐이지 아주 아주 착합니다.
오늘은 산책 시킬려는데 목줄을 끊고 도망가서 잡는데 아주 애를 먹었다고 해요.
오랜만에 뽀송이 사진과 함께 후기 올립니다.
추운 겨울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경숙 2017-12-19 13:15 | 삭제
야~~ 뽀송이가 아주 멋지게 자랐네요
건강한 모습에 더불어 기뻐합니다
고맙습니다~~
뽀송이러버 2018-02-18 12:20 | 삭제
뽀송이 아가일 때 봐서 이렇게 잘 자란 모습에 행복합니다. 부모님과 뽀송이 모두 건강하고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