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에 온지 며칠 안됐을땐데 밖이 그리운걸까요?^^
어려서인지 활기넘치고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심심한지 틈만나면 특유의 울음을 울면서 새벽에도 돌아다녔는데 아직도 그건 안고쳐지네요~ㅠㅠ
10개월간 저희 부부는 수면부족에 시달리긴 하지만 사랑스럽고 우리식구들을 웃게해주는게 더많습니다~
특히나 아들래미의 장난을 묵묵히 받아주는 모습이 그저 사랑스럽네요~

나이차이나는 페르시안형아하고는 아직도 틈틈히 털날리게 싸울때도 있지만 지금은 서로 적응한듯
장난치는 모습도 가끔씩 보여주긴 합니다~^^;;

끝으로 귀엽게 자고있는 두리모습 보여드리고 인사드릴께요~^^
햇살이 따가워서 저러고 자는건지......ㅋㅋㅋㅋㅋ

송영인 2018-01-12 16:48 | 삭제
두리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빛을 가리고 자는건가요~ 두리 똑똑이네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