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장남이가 저희 부부에게 온지 섯달이 되었네요.
애교 많은 장남이는 조용한 저희 부부에게 항상 웃음을 주는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 되었습니다.
밥 달라고 조를 때 애교가 더욱 늘어납니다.
카펫에서 놀이 하는 걸 요즘은 좋아하는데요.
카펫 밑에 장남감을 넣어주면 그걸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지요.
우리 부부가 잘때 사이로 쏙 들어와 자리 잡는건 이제 예삿일이구요.
입춘이 가까운데 아직도 바람이 많이 차갑네요.
봄기운이 들면 그때 다시 장남이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쁘띠 2018-02-04 17:18 | 삭제
장남이 소식을 다시 듣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장남이 생각을 문득문득 합니다.아마 장남이는 이제 저를 기억못하겠지만.ㅎㅎ.
호기심 많고, 장난끼 많은 장남이 표정이 평화롭고행복해 보이네요.
두분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후기를 통해 장남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