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봄이가 우리 집에 온 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봄이가 와서, 가족이 되어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쁜 하루하루에요.
우리 봄이는 엄청 똑똑하고 말 잘듣고,
장난도 심하고 질투도 심하지만, 언니랑도 잘 놀고
특히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살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날씨가 좋아서 강아지 놀이터에 갔었는데요...
거기 사장님이 너무 예쁜 사진도 찍어주셔서 빨리 후기 올려요~~
처음에는 산책도 잘 못했던 봄이가 이제는 산책도 너무 잘해서 기특해요.
처음에 왔을 때랑은 다르게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강아지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건강도 잘 살피고 예쁘게 키울게요~~
조성진 2018-03-13 14:39 | 삭제
사고뭉치 봄이가 어엿한 가정견이 되었네요.^^
항상 기분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윤정임 2018-03-13 15:37 | 삭제
우와~~ 너무 예뻐요 ^^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8-03-13 17:26 | 삭제
^^ 봄이 여전히 애틋한 눈빛이네요. 그래도 동자련에 있을 때보다 편안해 보이는 봄이네요. 봄이와 가족분들이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