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가서는 이제 다른 개들 냄새도 맡네요.
엄마껌딱지라 다른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아요ㅋㅋㅋㅋ
3월이라 제가 너무 바빠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ㅜㅜ
전 능력이 부족해 제 삶에 허덕이지만ㅋㅋ
엄마는 매일같이 강아지들 산책을 시키고 계세요! (미세먼지 심한 날 빼구요ㅜㅜ)
라니를 입양할지에 대해서 이제는 가족들 모두가 깊은 고민 중이랍니다
그만큼 라니가 우리 가족으로서 큰 자리매김을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바쁜 3월을 보내며, 따뜻한 4월 맞이하세요!
댓글
송영인 2018-04-02 10:31 | 삭제
매일 산책이라니! 라니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윤정임 2018-04-05 11:50 | 삭제
까만 눈 반짝이며 올려다보는 모습이 흑흑 너무 예뻐요 ^^ 라니 마음엔 '이집이 우리집이여' 하는데요 ^^;; 깊은 고민이 긍정적이었으면 좋겠어요~~~~
박숙자 2018-04-14 13:05 | 삭제
라니.애기........중에....아주 여린애기맞네요....라니의 저 이뿐얼굴이 눈에밟힐것같아요..저도 아파트에서 9녀석 거두는 대가족 엄마랍니다...한녀석 빼곤 8이 유기출신이어요....라니에게도 평생 행운을 빌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