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올때 시작된 생리로 푸다닥 뛰어다니며 피칠갑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사람아이들이 머슴이 되어 마대로 잘 닦아주고 있습니다.(이불만 빨아대는 저보고 큰 아이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하네요^^)
저한테 많이 집착을 보이고 있구요. 배변훈련은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두번 비글이랑 싸움이 나긴했는데 비글이가 많이 봐주는지 서로 피한방울 보이지않고 끝났습니다.짧은 시간차로 배변 훈련안된 아이가 둘이라 저는 그저 방바닥과 한 몸이 된 듯 살고있어요. 니엘이와 서로 조금씩 노력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할게요~^^
조은희 2018-05-04 11:47 | 삭제
사람아이들이 너무 기특하네요ㅎㅎ 비글 못지않은 니엘이를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 소식도 너무 기대됩니당^^
조영연 2018-05-04 14:49 | 삭제
넘넘 이쁜 아이들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힐링 제대로 되네요~
조소영 2018-05-04 16:12 | 삭제
깜찍한 니엘이!! 이전 기억은 다 잊고 꽃길만 걸으렴~~ 니엘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8-05-09 16:43 | 삭제
에궁... ^^;;; 방바닥과 한몸 되는 거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큰 아이 이야기를 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는지가 느껴지네요. 세 강아지 친구들이 크게 싸움 안나고 잘 지내는 모습보니 힐링되네요. 니엘이랑 비글이도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배변에 성공하는 그날을 기대할께요.
이지현 2018-05-17 10:35 | 삭제
첫번째 사진 아이와 강아지 표정...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힘차게 뛰는 사진이 너무 즐거워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