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느 덧 테리와 한 가족이 된 지도 6년 째가 되었습니다.
테리는 여전히 건강하고 똘망똘망 이쁘지만, 세월의 흐름을 조금 씩 더 느낄 수 있는 할배가 되어 가고 있어요..
이제는 엄마아빠의 서툰 솜씨로 안아 가면서 미용시키고, 먹는 것도 더욱 신경써서 좋은 것만 먹이고, 산책도 가벼웁게 테리가 즐길 정도로만 하고..
앞으로도 매년 테리의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저희 가족 모두 테리를 사랑으로 돌보겠습니다!!
동자연 멍냥친구들도 어여 좋은 가족 만나서,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송영인 2018-05-24 10:34 | 삭제
테리 너무 예쁘네요! 풀내음을 만끽하는 테리 너무 행복해보여요 :D
윤정임 2018-05-24 09:19 | 삭제
우리 테리 입양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라니... 잘 보살펴주셔서 테리가 장수하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
깽이마리 2018-05-24 13:32 | 삭제
테리네 ^^ 한동안 소식 못 들어서 궁금했었어요... 여전히 애기애기한 모습이 남아있으면서도 세월이 흘러감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테리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할 거라고 생각돼요. 시간될 때 테리 데리고 얼굴 한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