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봄이가 식구가 된지 벌써 곧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그사이 털도 많이 자랐고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다봄이는 정말 엄마 껌딱지에요!
너무 바짝 졸졸 쫓아다녀서 제 발에 밟힐까바 걱정이 될 정도구요 애교도 어찌나 많은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장난치구 뽀뽀쟁이에 배까면서 만져달라고 자주해요 ㅎㅎㅎ
엄마가 못놀아줘도 장난감 하나 던져주면 혼자서도 어찌나 잘 노는지 다봄이 같은 아이가 없어요 정말 😘
다봄이는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고 식탐이 많은 아이라 다이어트 중이에요 ㅎㅎㅎ
하루 한끼먹고 산책도 자주 하는데 쉽게 빠지지가 않네요 ㅎㅎㅎ
처음엔 산책하면 낯선지 자주 스고 그자리에서 앉아버려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법 마킹도 잘하고 냄새도 잘 맡고 다니며 산책하는 재미를 붙이는 중이랍니당!
같이 지내는 토리랑은 아직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 더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에요😆♥♥
다음에 또 후기 올릴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용!
송영인 2018-05-30 15:11 | 삭제
토리랑도 안싸우고 밥도 잘먹고 산책도 잘하고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ㅎㅎ 다봄이가 꼭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당 :D
윤정임 2018-05-30 15:36 | 삭제
ㅎ 저 사랑받고 있어요~ 하면서 방긋 웃고 있네요 ^^ 식탐 많은 아가들은 하루 한 끼 보다 양을 적게 해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주시는 게 아이도 스트레스 덜 받고 오히려 체중도 조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