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가 저희 가족이 된지 어느새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엊그제 저희집에 온듯한데... 누나만 보면 짖어대더니 이제는 조금씩 고쳐지고 있긴 하나..여전히 조금씩 짖고있습니다.
하루 세번 산책도 꼬박꼬박 잘하고 있구요..산책하면서 배변하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집에서는 배변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오는날도 비옷입혀서 빌라 주차장을 몇번씩 왔다갔다 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있지만 그 모습마저도 사랑스럽네요...^^
5월에는 동물자유연대에서 주최하는 입양자의 날 행사도 다녀오고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밝아진 우리 산호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