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차는 밥두 잘 먹구,제가 외출해서 돌아오면 꼬리까지 흔들며 반겨줍니다.
다만...배변 폭탄이...ㅠㅜ
괜찮아요~~천천히 서로를 알아 가면서 변할수 있기를 기대해요.
벌써 놀라운 변화는 제뒤를 졸졸 쫓아다니고,기분 좋다며 껑충 껑충 뛰는 모습도 자주 보여요~
ㅎㅎ귀엽게두 애교두 피워요
물론 아직 안으려 하거나 만지면 그르릉 대지만 서운하지 않아요.
인스타 인기쟁이 차차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무탈했고 앞으로도 즐거운 소식만 전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송영인 2018-07-27 10:21 | 삭제
차차가 많이 적응했네요! 언젠가 차차도 배변을 가릴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T_T) 차차가 만질 때는 그르릉하지만 또 그러고 나면 졸졸 쫓아 다니고 ㅎㅎ 아마 그르릉 거리는 것도 표현하는 법을 잘 몰라서 그럴거예요! 싫어서 하는 그르릉이 절대 아닐거예요 :D 앞으로도 차차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소식도 종종 올려주세요~~!♥
조은희 2018-07-27 09:47 | 삭제
차차다^_^ 차차 기분좋을 때 고라니처럼 통통 뛰어다니면 진짜 넘 귀여워요~ 차차와 함께 항상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도엽 2018-07-30 16:07 | 삭제
차차가 싫고 좋음?을 확실이 하죠~~ ^^ 시간이 지나고 보면 차차의 표현이 진짜 싫음인지 좋음인지 아시게 되실꺼에요~~ 감사드리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
깽이마리 2018-08-03 14:15 | 삭제
차차가 사람 주변을 따라다니면서 잡히는 건 싫어해서 입양갈 수 있을까 했는데...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주는 가족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 차차가 배변도 가리고 그르릉 짜증 안 내고 안기는 그날을 기다릴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