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극성쟁이 베를린의 그윽한 모습

베를린 수술받고 6개월동안 뛰는 것, 산책 오래 하는 것 금지되어 있는데도 마음은 산책으로 가득 차있나 봐요. 가족들이 밖에서 돌아오면 자기 앞발로 발을 툭툭 차며 나가자고 조르고 쉬는 날 누워있으려면 얼굴에 앞발을 대고 기지개를 펴고 큭큭 웃고 빙빙 돌고 갖은 애교로 못견디게 해요. 아직은 한번에 20분 하루 2~3번에 만족해야 하는데 나갔다 하면 20분을 쭉 그냥 앞으로만 걸어요. 안고 돌아오려면 6kg가 넘는 아이를 어깨에 걸치지도 못하고 온전히 팔로만 안고 오려니 역도선수가 다 됐어요. 우리 베를린 8월 25일부터 전처럼 신나게 다닐 수 있게 4월 8일 검사결과가 잘 나오길 바래요.

오늘 일찍 퇴근하여 역광으로 베를린 찍었는데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표정이 하두 그윽하여 구경시켜 드리려고 사진 올려봐요.




댓글

베를린! 2011.04.09

가진자의 표정같네요! ㅎㅎ베를린 정말 행복한가봐요.


유키 2011.04.04

베를린 표정이 아주 여유 있어요 사랑받고 자라는 아이들의 저 표정 아이고 얼른 산책 가야 되는데


조은희 2011.04.04

ㅋㅋㅋㅋ 왠지 졸린 모습 같다 했는데~ 벨린~ 사진이 정말 멋지게 나왔당!


이경숙 2011.04.04

나도...푸우웅덩~~ㅎ~...벨린...여전히 멋지구낭...


벨린 언니 2011.04.03

사실 벨린 낮잠 자는 모습 찍으려다가 저런 사진이 나왔다는 비화가...ㅎㅎ 졸린 눈이 그윽한 베를린ㅎㅎ


쿠키 2011.04.03

오오~~베를린~~ 너의 그 그윽한~ 눈빛에 빠져들고 시포오.....


깽이마리 2011.04.03

베를린 몸이 근질근질하겠네요. 그래도 조금만 참고 견뎌~


딸쪼엄마 2011.04.03

정말 베를린의 그윽한 모습 정말 귀엽네요. 4월 8일에 결과 잘~~~~나와서 베를린이 좋아하는 산책 많이 가야되겠네요. 근데 6개월동안은 집에서 푹~~~쉬고, 베를린이 언제 이렇게 애교를 많이 부렸는지 모르겠네요 베를린~ 어서 나서 산책 많이 가~~~^^


다래뿌꾸언니 2011.04.03

4월 8일 검사결과 잘 나와서 8월부터 우다다 뛰는 베를린을 모습을 보고파요. 베를린 홧팅!!!


다래뿌꾸언니 2011.04.03

오랜만에 베를린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정말 눈빛이 그윽하니 사람 애간장을 녹이네요. 베를린 완전 이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