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세째딸은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고 하더니, 우리 달래가 그만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큰언니,작은언니 모두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우연히 신문에서 달래(전에 이름은 혀니)를 본 순간 우리 아이가 될거란 예감이 들었어요..*^^*
아직도 잘때마다 악몽을 꾸는지 움찔거리고 급히 걸어다니며 대소변을 보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산책길에서도 엄마,아빠의 힘을 능가하고, 가지고 놀라는 인형들 구멍내기, 무엇보다 공과 함께 잘 노는 귀여운 아이 이랍니다.
폭풍애교로 우리식구들의 얼굴과 몸은 이미 달래의 혀에 맡겨 놓았구요
잘때도 어느새 침대위로 올라와 엄마와 엉덩이나 등을 대고 자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활동양이 많고 점프력이 좋아서 앞베란다로 나가서 안방창문으로 넘어오기도 하는 우리 딸래미^^*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랄 뿐이여요❤
너무너무 귀엽고, 또 너무너무 순하고,
특히 자는 모습이 천사같은 울 이쁜 딸과 함께 앞으로 사랑많이 주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께요^o^
달래야 앞으로 우리 꽃길만 걷자~🌼🌼🌼😍❤
입양 후 이야기
사랑스러운 우리딸 달래를 소개합니다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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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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