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미를 입양한지 일주일되었어요~~맨처음엔 구석에서 안나오더니 하루만에 친해져서 밤에 화장실갈때도 껌딱지처럼 따라다녀서 제옆에 항상 붙어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잘 못찍어요. 내발로 고정시켜서 겨우 찍었네요. 넘 활발해서 저도 많이 웃고 좋아요..외출나갔다가도 요샌 빨리 집에 들어갑니다. 저희집은 이층인데 제 발자국 소리 나면 베란다로 달려와서 아주 난리난리 아무튼 넘 감사드려요.. 잘키울께용..
입양 후 이야기
야미 입양한지 일주일보고서 입니다.
-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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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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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9-04-28 19:35 | 삭제
엄훠낫~ 엄청 날쌘돌이 껌닥지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9-05-03 11:46 | 삭제
얼마나 신났으면 사진이 모두 심령사진이 되었네요. ^^ 혀 내밀고 기분이 좋다~는 표정이 다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