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는 왜이리 귀여울까요?
지금 이 글쓰고 있는데 등데고 누워 저를 보고있네요 너 뭐하니? 이런 눈으로.. 막 눈 뒤집어지며 졸고있어요 ㅋ
요즘은 제 얼굴도 핥으려하고 데리고 나갈거 알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계란 삶는것도 알아차리고 익을때되면 끓고 있는 레인지만 쳐다봅니다 어찌 모든걸 정확하게 알아차리는 건지 누군가 문을두드리면 아무소리 안하고 서로 쳐다 보는거까지 제 습관을 따라하는거며 참 신기해요
우리는 점점 서로 닮아가는 동거견, 동거인 이랍니다 ㅋ
이민주 2019-10-09 14:15 | 삭제
"또또는 왜이리 귀여울까요?" ㅎㅎㅎ 또또를 향한 보호자님의 애정이 크게 느껴집니다! 사랑스러운 또또 소식 감사합니다. :)
토리맘 2019-10-11 08:42 | 삭제
아빠~~~!!! 딸보다 귀엽기 있긔없긔~~~짧달막한 코라인과 쫑긋 세운 귀를 날 줬어야죵~크링 아빠 미오미오~~건강하게 잘 적응하는걸 보니 맘이 넘나 좋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