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아가를 입양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키우던 스코티쉬 스트레이트였던 레이를 데려가더니 한달동안 해외를 다녀와야해서 임보를 부탁했더니 레이아마저 그 집에 눌러앉아 버렸네요.
혼자있으려니 적적한 마음이 들어서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아가를 입양했습니다.
사람도 잘 따르고 너무 귀엽습니다.
혼자 있기 적적할듯 싶어서 한마리를 더 입양했습니다.
다행히 3일정도 지나니 경계도 풀고 서로 잘 지내네요.
두 녀석이 서로 암수인지라 중성화 시기를 좀 당겨야 할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보리와 귀리. 여자친구가 이름을 지어 주었네요.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동영상 링크가 안되서 안타깝네요..^^
이민주 2019-11-15 07:23 | 삭제
보리와 귀리의 합사가 잘 되어서 다행이네요! 보리, 귀리! 가족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