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동생네 노견푸들과 서로 사랑을 독차지 하겠다 스트레스를 받는 바람에

저희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
보들이는 헛짖음도 없고 배변도 완벽하고 사람에게 무한 애정이 넘치는 사랑스런 아이에요

저희 6살 딸아이와 9살요크셔와도 사이가 아주 좋은 친절한 아이랍니다.

단지 다리가 안좋아서 현재 건강을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 중이에요 ^^;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하는 보들이지만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정해준 급여량대로 영양제와

급여하고 있어요

다리가 안좋아 오랜 산책은 못하지만 가끔 가벼운 산책으로 콧바람을 쐬러나가면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잘때는 사람에게 너무 의지하거나 분리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켄넬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너무 잘 따라주는 똑똑한 보들이에요

이제는 기다려도 잘하고 자기가 쉬고 싶을때는 켄넬안에서 쉬기도 한답니다.

식단관리 열심히 해서 좀더 날씬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보들이를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