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리가 가족이 된지 이번 주말이면 1년이 되네요.
처음 만났을때가 새삼 생각나네요. 처음 본 저를 반기며 간식도 잘 받아먹고 만져달라고하도 하던 모습이요.
지금은 완전 가족이 되어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었어요. ㅎ
장난감 박스에 간식을 넣어 달라고 떼쓰는 모습이네요.
만져달라고 한껏 목을 뻗어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햇볕이 따뜻하고 좋아선지 창틀에서 곧잘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고요.
코리 최애 자세로 빈둥거리는것도 좋아합니다.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해준 새로운 스크레쳐가 맘에 드는지 요즘에는 최애 자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준거처럼 앞으로도 오래오래 가족으로 함께할수 있겠죠?
앞으로도 말썽 피우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할머니 할아버지 이쁨 받으면서
우리 코리와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번 코리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
윤정임 2020-05-25 09:35 | 삭제
너무 착한 엄마 코리가 가족을 만난지 어느새 1년이 되었네요~ 애기들에게 밀려 우리 착한 엄마는 입양가지 못하고 홀로 남으면 어쩌나 걱정하던 때가 엊그제인데요 ㅎ 주말이 지났으니 진자 1년 이네요~ 그 동안 잘 보듬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김하림 2020-06-15 17:26 | 삭제
코리 넷째 달이(차차) 입양한 집사에요~ㅎ
밑에 두 사진은 달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ㅎㅎ
남집사 여집사 모두 좋아하는 꺾은 앞발!!!
잘 때 눈가리고 자는거!!!
생김새도 너무 닮았어요~ㅎㅎ
1년이 좀 넘었지만 달이 후기도 곧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