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어어어얼!
벌써 솜사탕과 함께 한지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1년은 넘은것 같은데...
ㅋㅋㅋ
저희는 아주 자~~~~알 지내고 있답니다
단골된 애견까페도 생겼구요
얼마전엔 수영장도 다녀왔어요
솜이는 물을 자꾸 먹고 물을 무서워하는 바람에 벤치신세였지만 ㅠㅠ
사탕이는 정말이지 수영선수가 따로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여름이 가기전에
단독수영장 있는 애견팬션에 갈 예정이예요!
그전에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야 할텐데...
아무튼 아이들은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고
산책도 하루에 두번씩 하고
평온하고 솜사탕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마이웨이 김솜과
엄마 껌딱지가 되어버린 김사탕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들
보여드릴께요-💛💛
Ps. 동물들을 위해 늘 애쓰시고 계시는 동자연분들,
그리고 이글을 읽고 계신 마음 따뜻하신 여러분들
항상 복받으세요 🙆🏻
soo_nee0308 제 인스타 계정이예요
올해초 떠나보낸.. 아이사진이 잔뜩 있어서
아직 솜사탕이 사진을 올리진 못했지만 ...
솜사탕이 근황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메시지 주세요!
입양하신, 입양계획중이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오 ❣️❣️
반려동물복지센터 2020-06-23 16:26 | 삭제
아~~ 정말 솜사탕스러운 러블리한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 우리 솜사탕의 노년에 기적처럼 찾아온 은경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너무너무 더운데 건강 하시고 우리 솜사탕도 지금처럼 잘 부탁드릴게요~ 꾸벅꾸벅~~~
김은경 2020-06-23 22:41 | 삭제
@반려동물복지센터
헉 아니예요 오히려 저의 힘들었던 일상에 요녀석들이 기적처럼 찾아와 매일매일이 선물같은 하루인걸요!!!!! 감사드려요 ㅠㅠ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하셔요 !! ><
청이누나 2020-06-24 20:42 | 삭제
솜이 사탕이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김은경 2020-06-28 17:40 | 삭제
@청이누나 우리 아이들 소식에 기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ㅠㅠ
정다워 2020-07-14 01:29 | 삭제
솜이랑 사탕이의 시간이 점점 거꾸로가는거같아요 왜케 아기같죠 ㅋㅋㅋ행복하고 즐거운모습보니 마음이 따뜻하네요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