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도 이제는 제법 덥구, 코로나19 때문에 모든분들 힘든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힘내시구요!
하트가 벌써 저희집에 온지도 일년이 넘었구요, 티파니도 4년째 입니다! 너무 착하게 잘지내주는 두아이들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특히 티파니는 성격이 몰라보게 밝아졌는데, 사람이 무서워서 집에서 절대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애교만점에 질투쟁이가 되었어요! 나이가 14살(추정) 이지만 한시간 산책도 가뿐히 잘하구, 사료, 간식도 너무 잘먹어요!
하트는 뭐라 표현하지 못하게 착하고 똑똑하구요! ※이런 강아지는 세상에 없다※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밖에 나가면 인기도 짱! ㅋㅋ
저희집에 두천사를 보내주신 동물자유연대 모든분들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티파니, 하트 엄마가!
윤정임 2020-07-03 17:19 | 삭제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밤이와 소금이 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두 녀석 모두 넘넘 예뻐하던 녀석들이라 함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두 천사와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