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해피
몽구의 일상들입니다
다행히 다리도 많이 좋아졌는지
산책가는것을 엄청 밝히네요
온 동네사람들에게 아는척하고
산책나온 다른아이들과도 아주 잘지낸답니다.
집에선 껍대기며 가슴살이며 수제간식이 익어가고
차타고 다니는것을 좋아 하는 몽구는
가끔 집에 어머니가 안계실때
사무실에 가서도 잘놀고
사무실 근처 양재천 인근도 산책다니고
매일매일 관심받으며 주인공 처럼
지낸답니다
엇그제는
사무실에 놀러온김에
근엄한 프로필 사진도 찍었네요
얼마나 얌전하고 카메를 잘 의식하는지 신기하네요 귀여운것 같으면서도 진지한 표정이 무척 든든합니다
설혜주 2020-10-21 17:19 | 삭제
구 해피 지금의 몽구 좋은분들께 입양돼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훌륭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