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 두리를 2018년 8월 30일날 보은 18번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포메라이언을 입양 했습니다. 저희집에 같은 포메인 우리라는 포메를 혼자 키우다 보니 자연 스럽게 유기견이나 아픈 강아지에 절로 눈이 가더라구요 그와중에 동물 자유연대에서 충청도 보은 강아지들이 눈에 들어 오게 되어서 고민 하다 입양을 결정하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처음에 우리집에 온 아이는 주눅이 들어 보여서 맘이 아팠지만 금새 적응 해서 웃는 얼굴을 보여준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애교도 많고 욕심도 많은 아이가 내곁에 있으므로 저는 많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