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꽃순이네입니다. 단풍이 예쁜 가을입니다. 꽃순이는 요즘 단풍을 즐기며 산책도 즐겁게 잘 합니다.
이제는 걷기를 엄청 잘해요. 관절운동을 위해 평소에는 경사를 올라가는데 저번에는 평지에서 걸으니 날라 다니더라구요~ 얼마나 팡팡 잘 다니는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몇개월이냐고 물어봐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그리고 어딜가도 짖지 않아서 사람들이 제가 꽃순이랑 있다는 걸 전혀 몰라요. 꽃순이가 출입 가능한 곳은 다 함께 다닙니다. 제가 없으면 30분정도는 잘 있는데 그 이후에는 짖으면서 하울링을 하기때문입니다.
꽃순이가 차도 잘 타고, 가방과 유모차에도 잘 있어서 저도 해바라기꽃순이랑 함께 하면 좋습니다.
소중한 해바라기꽃순이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시간되실때 꽃순이의 일상을 보러오세요~ ' 해바라기꽃순이'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