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봄이네 입니다^^
1년 후기가 계속 미루다 보니 많이 늦어 졌네요;;
봄이는 벌써 저희랑 가족이 된지 1년4개월이 넘었어요. 그동안 봄이는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봄이랑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있구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저랑은 하루종일 껌딱지 처럼 붙어 있답니다^^
몇일전에는 같이 구조된 치와와 만남에 참여하게 되어 좋은 시간도 보냈어요. 애견카페에 가면 안아달라고만 하는 겁쟁이가 이날은 친구들을 기억하는 건지 친구들 냄새도 맡고 관심을 보이고 하더라고요. 처음보는 모습에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고요:)
또한 요즘엔 봄이가 애교가 늘어나면서 간식 먹을 기회가 많이 생겨서 그런가.. 함께한 시간 만큼 봄이 몸무게도 계속늘어 나고 있어서.. 살짝 걱정이예요:) 봄이 등판이 예전 같지가 않아 졌어요 아하하:;;)
담에는 좀더 날씬한 후기로 작성 할게요^^
윤정임 2020-11-06 17:35 | 삭제
옴모나! 봄이 혼자 먹긴 케잌이 너무 큰데요 ㅎㅎ 그만큼 큰 사랑 받고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 고맙습니다~~~~~
박계순 2020-11-09 06:05 | 삭제
넘 행복해 보이네요~ 모든 애들이 이렿게 사랑받으며 살면 참 좋을텐데요!
이수정 2020-11-26 09:55 | 삭제
구)태태의 막둥이 쁘띠보호자에요^^ 봄이도 잘크고 있네요. 아이들 모두 이젠 행복만하겠죠?? 언제 한자리에서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이수정 2020-11-26 10:01 | 삭제
봄이의 막둥이 쁘띠에요~^^
와 쁘띠가 애교나 하는행동이 봄이를 많이 닮았었네용 ㅎㅎ 물고 있는거하고 빼박이네요~ 아공 신기해라~
코로나가 지나가고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