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롤롤이 9년차 입양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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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이 9년차 입양후기

  • 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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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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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이 벌써 9살이라니,,,

기억하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롤롤이가 작년 여름부터 많이 아팠어요, 갑자기 살이 쫙 빠지더니 식음을 전폐하고, 

진짜 이러다 가겠다 싶을 정도로 무기력에 처져 있었어요.

회사에 매일 데리고 다니면서 수액을 맞고, 신장수치, 간수치, 모든게 정상 이상으로 수치가 엄청 높았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이 멀리 이전하는 바람에 회사 근처에 다녔었는데, 

다시 원래 병원으로 가서 수액을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맞추도록 교육받고, 사료 바꾸고, 주사 맞히고, 약먹인지 이번달로 7개월.

지난 토요일에 피검사를 했는데, 모든게 정상수치로 돌아왔어요.

원장님도 놀라셨고, 저와 남편도 완전 깜짝놀랬습니다. 아주아주 감사한일이에요.


살만 좀 빼라고 하셨어요. 6키로가 넘어요,,

롤롤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12월에 병원가서 케리어에 있는 사진과, 앞니 하나 빠진거 너무 귀여워서 찍은것과 

아침에 손바닥 피고 자는게  이뻐서 찍은 오늘 사진이에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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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이 벌써 9살이라니,,,

기억하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롤롤이가 작년 여름부터 많이 아팠어요, 갑자기 살이 쫙 빠지더니 식음을 전폐하고, 

진짜 이러다 가겠다 싶을 정도로 무기력에 처져 있었어요.

회사에 매일 데리고 다니면서 수액을 맞고, 신장수치, 간수치, 모든게 정상 이상으로 수치가 엄청 높았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이 멀리 이전하는 바람에 회사 근처에 다녔었는데, 

다시 원래 병원으로 가서 수액을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맞추도록 교육받고, 사료 바꾸고, 주사 맞히고, 약먹인지 이번달로 7개월.

지난 토요일에 피검사를 했는데, 모든게 정상수치로 돌아왔어요.

원장님도 놀라셨고, 저와 남편도 완전 깜짝놀랬습니다. 아주아주 감사한일이에요.


살만 좀 빼라고 하셨어요. 6키로가 넘어요,,

롤롤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12월에 병원가서 케리어에 있는 사진과, 앞니 하나 빠진거 너무 귀여워서 찍은것과 

아침에 손바닥 피고 자는게  이뻐서 찍은 오늘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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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남형 2021-01-28 13:07 | 삭제

안녕하세요. 혹시 롤롤이가 일홍이 이홍이 삼홍이 사홍이 중에 한 마리인가요? 저희 야후가 올해 9살 되는데 혹시나 야후의 형제인가 해서요...야후랑 닮은 것도 같아서 여쭤보아요^^


김남형 2021-01-28 13:09 | 삭제

안녕하세요. 혹시 롤롤이가 일홍이 이홍이 삼홍이 사홍이 중에 한 마리인가요? 저희 야후를 2012년 1월에 입양해서 올해 9살 되는데 혹시나 야후가 사홍이였는데 형제인가 해서요...야후랑 닮은 것도 같아서 여쭤보아요^^


박상희 2021-01-28 14:34 | 삭제

엇 맞아요!! 롤롤이 삼홍이였어요. 삼홍이맞나,,,? 야후 찾아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