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루 폭풍성장하고 이제 7~8키로 됩니다ㅎㅎ얼마나 더 클지 기대?됩니다ㅎㅎ
요즘은 애견카페 가서 뛰뛰하는 맛 들려서 자주 갑니다. 꼬리콥터에는 후하지만 미소에는 박한데 실컷 뛰면 이렇게 웃더라고요.
지난 달에는 소변을 갑자기 못 가려서 걱정했는데 요새는 다시 쉬하고 받아 먹는 간식이 탐나는지 열심히 패드에 조준해서 볼일도 봅니다ㅎㅎ
그냥 미루와 함께 하는 모든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못 만났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많이 사랑해주면서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