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초이가 온지 벌써 1달이 되었어요~^^
온지 몇년은 된 것 같은데, 한달밖에 안됐네요ㅋ
머리도 좋고, 붙임성이나 성격이 너무 좋아서 교육 잘 따라와줘서~
벌써 “주세요, 안돼, 가져와, 앉아, 아파, 기다려, 손, 코, 빵, 하이파이브, 엎드려, 돌아, 브이, 뽀뽀” 다 마스터 했어요 ㅋ
가끔 로봇청소기도 타고 다니는데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
다 너무너무 예쁘고, 말도 잘 듣는데~ “주세요”가 안되는게 하나가 있어요.. 식분증 ㅋㅋㅋ 그래두 이것두 전처럼 안뺏기려고 입에 우겨넣고 하진 않아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겠죠?ㅎㅎ
초이는 발랄미를 뽑내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단지 뭘 자꾸 집어먹어서 배탈나서 병원 한번 다녀왔어요 ㅠ 곤지암 다른 아이들처럼 귓병이 좀 있고 피부 발진이 살짝 있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한달되니 거의다 나앗어요~
그리고 해랑이인 엄마 닮아서 그런지 빛을 좋아해요~ 시간마다 빛 들어오는 위치가 다른데 빛 찾아서 거기에 누워있어요 ㅋ
요즘 가방 산책도 매일 시키는데 마음에 드는지 가방 꺼내면 먼저 들어가 있어요 ㅋ
하루하루 다르게 크고 있어서~ 이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네요~^^
잘 자라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또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