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이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소중한 가족을 만났습니다.
수달이가 온센터에서 생활하는 6여년동안 국내에서는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입양을 준비한지 얼마되지 않아, 캐나다에서 수달이의 입양을 원하는 소중한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러운 출국이었지만 수달이는 더이상 보호소가 아닌 따뜻한 가족의 품에 처음 안기게 되었습니다. 수달이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He's slowly warming up to us and moving a bit more freely around the house.
사탕이엄마 2023-07-23 21:02 | 삭제
사탕이 보러 와주셔서 수달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사탕이와 헷갈릴 정도로 많이 닮아서 저희 가족 모두 놀랐어요^^
수달이도 행복한 견생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