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랑맘 입니다.
이랑이가 저희집에 온지 1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첫 글을 보며.. 이랑이를 처음 데리고 오고자 했을 때의 걱정이 생각나며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네요.
원래 있던 아이도 자기가 형인걸 아는지 산책을 나가면 이랑이 지켜주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ㅎㅎ
딸이 키우던 아이랑 제주도에도 다녀왔구요. 호기심 많고 활발한 이랑이 덕분에 매일 웃게되는 일상입니다.
이 아이가 제게 와줘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일주년 후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