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7월22일에 6세나이로 입양한 마리가 2022년 4월 11일 우리 식구 곁을 떠났습니다.가슴이 찢어지는 슬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식구들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밤 10시 20분경에 마지막 숨을 쉬었습니다.마지막 10여분 정도 경련과 구토를 하며 몹시 고통스러워 했습니다.마리야~사랑스런 마리야~너를 데려올때가 어제같았는데 우린 벌써 이별이구나.언제일지모르나 엄마,아빠가 갔을때 반갑게 맞아주렴.우리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다❤엄마 꿈속에 자주 오렴.기다릴께
momo 2022-04-18 14:46 | 삭제
마리야 고양이별에서 푹 쉬고 가족들 다시 만나는 날까지 기다려주렴!
마리 입양해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생은 우리가보기엔 짧아보이지만 고양이 나이로하면 가족이 된 후 30년 넘게 함께 사셨어요.
행복한 순간들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기억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