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엄마입니다다
장애를 지닌 토리의 자신감회복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위해 유치원에 다닌지 2달이 되네요 덕분인지
전보다 애정표현도 잘하고 귀찮게하면 으르렁거리기도하고 이젠 개구장이가 다 되었네요
1월에 입양했는데
오랜세월을 함께한듯해요
코를 골며 편하게 자는 토리를 보면 가족이 되었슴을 실감합니다
올여름이 기대됩니다
다리가 불편한 토리를 위해 아들이 물놀이계획을 구상중이예요
토리가 물을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목욕을 너무 얌전히 잘하지만 좋아하지는않아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