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보사가 온지 드디어 일주일이 되어 첫번째 소식을 올립니다 ~~ 현재 이름은 우디에요 ~ 집앞에만 산책하다가 어제 집근처에 있는 큰공원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처음 보는 친구들하고 인사도 하고 꽃냄새도 맡고...맡는 정도가 아니라 조금 뜯어먹기도 했어요 ㅠㅠ ㅎㅎㅎ 첫날부터 그냥 원래 함께 있었던것처럼 ... 낮설어 한다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정말 그냥 천방지축으로 뛰고 달리고...거의 날아다녔어요 ㅎㅎㅎ 붕붕 날아다니더라구요 .. ㅎㅎ 그래서 급히 두꺼운 매트도 깔고...우디의 관절은 소중하니깐요 ^^ 쇼핑하는 우디 // 성당에간 우디 //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자는 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