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가 온지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요 ㅎㅎ! 한달동안 아무 탈없이 너무 적응도 빠르고 완전 개냥이처럼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껌딱지처럼 집에서 돌아다니는 곳곳마다 따라오고 골골대네요ㅋㅋㅋ 소파에 앉아있거나 할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허벅지 위나 배 위로 뛰어 올라와서 바로 잠들어 버리는게 일상 ㅎㅎ 식성은 또 어찌나 좋은지 밥 줄때마다 신나게 달려와서는 순식간에 배 채워버리고 또 박하형아랑 놀려고 바로 뛰어다니는걸 보니 귀여워 죽겟네용 정말 첫째 박하와의 사이도 너무 좋아서 정말 어떠한 트러블 없이 매일매일 잘 놀고 있답니다! 새로운 집 적응 완벽하게 완료한것 같고 앞으로도 재밌게 잘 지내자 단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