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볼보(구 양삼이), 샤넬(구 아자)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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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구 양삼이), 샤넬(구 아자)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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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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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볼보가 굉장히 건강히 자라주고 있어서 동자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처음에 데려와서 며칠은 샤넬처럼 변이 물러서 파보에 영향이 좀 남아있나 걱정을 했는데 사료도 정말 잘 먹고 유산균을 먹였더니 변도 금새 좋아지더라구요.

너무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유치원 선생님, 미용 선생님 온 가족 친척들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예쁨을 받아요 ㅎㅎ

그 반면 샤넬은 아직 사람을 많이 가리지만 일단 한번 정을 준 사람한테는 발라당 애교를 잘 부립니다. ㅎㅎ

미용실과 유치원 선생님들께 마음을 열어서 미용실과 유치원도 잘 다니고 있어서 한시름 놓았구요, 하악이 안 좋아서 딱딱한 걸 피하라고 하셨지만 지금은 사료도 간식도 가리지 않고 정말 잘 먹고 좀 튀어나왔던 하악도 다 들어가고 너무 예뻐졌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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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볼보가 굉장히 건강히 자라주고 있어서 동자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처음에 데려와서 며칠은 샤넬처럼 변이 물러서 파보에 영향이 좀 남아있나 걱정을 했는데 사료도 정말 잘 먹고 유산균을 먹였더니 변도 금새 좋아지더라구요.

너무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유치원 선생님, 미용 선생님 온 가족 친척들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예쁨을 받아요 ㅎㅎ

그 반면 샤넬은 아직 사람을 많이 가리지만 일단 한번 정을 준 사람한테는 발라당 애교를 잘 부립니다. ㅎㅎ

미용실과 유치원 선생님들께 마음을 열어서 미용실과 유치원도 잘 다니고 있어서 한시름 놓았구요, 하악이 안 좋아서 딱딱한 걸 피하라고 하셨지만 지금은 사료도 간식도 가리지 않고 정말 잘 먹고 좀 튀어나왔던 하악도 다 들어가고 너무 예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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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4-02-08 17:22 | 삭제

볼보, 샤넬이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