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두송이(로하)와 함께한 4년!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두송이’라는 이름으로 로하를 처음 만났던 날이 떠오릅니다. 어느덧 함께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였네요. 이제 로하는 산책 가기 전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의젓하게 눈을 맞춰주고, 경치 좋은 곳에 가면 기분 좋게 미소를 지어 보일 줄 아는 멋진 반려견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미용실 테이블 위에서는 눈치 보며 긴장하고, 핑크색 욕조에 들어가면 억울한 눈빛을 잔뜩 보내기도 하지만요. 이젠 이런 서툰 모습들마저 서로에게 지극히 당연하고 편안한 일상이 되었다는 게 그저 참 감사할 뿐입니다. 산으로, 들로, 강으로, 또 바다로 여행을 갈 때면 온몸으로 엄청 즐거워하는 우리 로하! 앞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곳을 함께 여행하며 예쁘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 나갈 겁니다. 우리 집 사랑둥이 로하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해준 동물자유연대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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