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 노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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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세요’**를 가족으로 맞이한 지 벌써 파릇파릇한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입양 처음에 설레고 걱정됐던 마음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세요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득 찬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 첫 만남, 그리고 조심스러웠던 시작 처음 집에 왔을 때만 해도 세요는 모든 게 낯설었는지 꼬리를 쏙 감추고 구석만 찾아다녔어요. 밥도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먹는 모습에 마음이 짠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절대 조급해하지 말고 묵묵히 기다려주자’고 다짐하며, 세요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적당한 거리에서 무한한 사랑을 주었어요. 💖 3개월이 지난 지금, ‘세요’의 놀라운 변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나 봐요. 3개월이 지난 지금, 세요는 완전히 다른 강아지가 되었답니다! 애교쟁이 등극: 이제는 아침에 눈만 뜨면 언제 기다렸냐는 듯 달려와 얼굴을 핥고 꼬리를 모터처럼 흔들며 반겨줘요. 산책의 달인: 처음엔 하네스만 봐도 얼음이 되더니, 요즘은 "산책 갈까?"라는 말만 들으면 문 앞으로 1등으로 달려 나간답니다. 코를 킁킁거리며 세상 구경을 하는 세요의 뒷모습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집안의 활력소: 무뚝뚝했던 집안 분위기가 세요 덕분에 웃음 끊이지 않는 집으로 180도 바뀌었습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온 가족의 비타민이 되어주고 있어요. 💌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사지 않고 입양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상처가 있었거나 낯선 환경에 움츠러들었던 아이라도, 진심으로 사랑을 주고 기다려주면 상상 그 이상으로 큰 사랑을 돌려주는 것 같아요. 우리 세요,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평생 행복만 할 수 있도록 제가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세요야, 우리 집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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