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몬이가 요즘 미모가 폭팔하고 있어 저희 가족만 보기 아까워 자랑 좀 하려고 글 올립니다^ㅡ^

요즘 랩몬이는 완벽 적응 중입니다. 표정도 확실히 바뀐거 같아요!*꼬리도 이제 올라와 있어요.*

처음 몇일은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깨곤 했는데 지금은 저희 가족보다도 더 늦잠을 자는 잠꾸러기 랩몬이에요~

얼마 전 미용을 했는데 이게 무슨....이렇게 예쁠수가 있나요???ㅎㅎㅎㅎ

아침, 저녁으로는 산책하자고 눈빛 발사도 하구요,

밥 먹기 전에 간식 먼저 달라고 떼도 부리고,

랩몬이 만의 애교 걸음걸이에 맘이 사르르 녹습니다~ ㅎㅎ

랩몬이는 카시트에서도 잘 앉아 있고 잠도 쿨쿨 잘자요!

카시트 타고 주말에는 나들이도 하고,

애견카페 가서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댕댕라떼도 촵촵 먹어보고,

초딩 딸램과도 잘 지내고 있어요~

아!! 랩몬이가 드디어 간식 장난감을 아~주 좋아하게 됐답니다^^

이렇게 예쁘고 똘똘한 랩몬이와 평생 함께할 가족이 빨리 나타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미모 폭팔 중인 랩몬 자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소식 올릴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