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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련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동물해부'
- 2014.01.08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부실습일 수록 금지돼야 하고, 금지 요구의 진행은 대체 소재 개발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하자는 요구가 커지고 정책으로 이어지니 인공피부 개발 등, 개체 소재 개발이 촉진되었고, 이는 또 다른 산업의 발전을 가져온 것입니다.
어떤 것을 금지시킨다고 해서 그 산업이 페쇄되는 것이 아니라 산업의 내용이 이동되는 것이며, 이는 사회 및 산업 발전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지요.
발전의 내용은 생명체의 고통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인간이 인간으로서 갖춘 '인간됨'이라는 것 아닐까요?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초ㆍ중ㆍ고등학교와 수련원에서 동물 해부 실습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어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정 자격도 없는 곳에서 동물 해부실험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며 함께 사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현실을 역행하는 것이자 생명경시 풍조를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 기관의 해부실습에 대한 법적 규정이 없어 관련 제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대두된다.
기사 전문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10807510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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