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부산지부 개설 회의차 내려가서 동물자유연대 캠페인 영상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 해운대를 방문하였습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 다옴빌딩은 

 해운대 메인비치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나와 비치로 들어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기는 최적의 자리입니다.

 또한 횡단보도 바로 옆이라 유동인구가 해운대 일대에서 가장 많은 자리입니다.

짠 ~!

이 모니터와 로고 제작 , 장소 제공 일체를 양길자회원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진에서는 모니터의 크기가 작게 나온 감이 있는데요 현장에서 보면

정말 가슴 뭉클한 크기와 사운드를 자랑하며

 어느 각도에서든 단번에 눈에 들어 온답니다.

특히!! 모니터 상단의 저 로고는 정말이지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캠페인 영상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시민들~

요렇게 앉아서도 감상이 가능하답니다 ^^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햇빛이 바로 비치는 오전시간대라 영상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오전에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대신 오후 4시부터 늦은 저녁까지는 선명한 영상을 자랑하며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이 모니터를 설치하기 위한 제작 및 디자인, 복잡한 행정절차들을
모두 양길자회원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부산행의 숙소도 양길자회원님의 배려로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의 오션뷰에서 지친 심신을 잠시 내려 놓고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가 대한민국의 동물들을 위한 최선과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그 염원 항상 마음깊이 새기고 활동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