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을 유지하려는 기사이지만 이런 논란이 뉴스로 이어지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뉴스 마지막 부분은 동물자유연대가 올린 자료들을 참고했군요.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셔야 돌고래 쇼가 멈춰집니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4/19/2465211.html#

그런데 이 뉴스에 보면 서울 대공원 노조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나 본데 우리도 그 건너편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우리는 저 분들처럼 시위를 직업적으로 할 수도 없으니 자원 활동으로 이어야 하나....

아무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라지만, 고래를 강제 억류하고 과도한 노역을 시키는 것에 대한 성찰이 요구되는 분들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