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냉소적이야 ~~~~~

찬바람이 쌩쌩부는 냉소표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행복이 . .

행복이 바꾸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였답니다~!

걍..무조건...행복아 ~ 행복아 ~ 행복하자 ~ 엉? 엉? 엉?

무지하게 삐대고 앞에서 설친 72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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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같이 밑으로만 축축 쳐져있던 털들도 탄력을 받아

위로 봉 ~긋이 올라가기 시작했으니 ㅎ

요로코롬 숨겨 왔던 이쁜 표정을 살 ~ 짝 보여주네요 ~

급기야 ...

소량 수작업으로 그 희소성을 인정 받은 

 2011 리미티드에디션 우체국택배종이박스집의

입주권까지 따낸 장 ~ 한 행복이가 되었답니다 ~

(*우체국택배 종이박스는 다른 종이 박스보다 2겹더 두꺼운 재질로 그 견고함과 내구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종이 박스집의 치열한 입주권은 만들어 놓고 제일 먼저 들어가는

발빠르고 똑똑한  견공이 주인이 됨과 동시에

그 견공의 이름이 전면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