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꼬물 꼬물 꼬물이 아기 강아지들이 센터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남양주 반려동물 복지센터에 50일된 아기 강아지들이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센터 특성상 이렇게 어린 꼬물이들이 가족이 되는 일이 드물다 보니 센터 간사님들의 눈에서 하트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아이고~~~아이고~~~어머나~~~탄성이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고....
 
 
목이 말랐는지 물한그릇을 빛의 속도로 뚝딱......
 
 
또다시 두리번 두리번 저 사람들은 뭐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들....
 
 
그리곤 이네 방석에 머리를 맞대고 꿈나라로....zzzzzz
 
아기강아지들은 루시와 로이,로빈이라는 이름을 붙혀주었습니다. 루시는 여자 로이와 로빈이는 남자입니다.
 
 
루시입니다. 눈은 점박이인데 몸은 온통 하얗고 성격이 가장 발랄 합니다.
 
 
로이입니다. 점박이 눈에 몸도 점박이라지요 루시만큼이나 발랄 합니다.
 
 
로빈이입니다. 로빈이도 얼굴은 점박이....하지만 몸은 모두 갈색이예요 3마리중 로빈이가 제일 소심합니다.
 
아직 어리기만한 아기강아지들의 똥꼬발랄 센터 적응기는 조만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마음과 후원으로 아기 강아지들이 씩씩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졌고
앞으로 좋은 집에 입양갈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아기 강아지들의 똥꼬발랄 성장기는 회원님들의 성원과 함께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센터에세이에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