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부산 사랑이와 아가 여섯 소식~~~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던 떠돌이 사랑이... 지난 7월 2일날 딸 하나, 아들 다섯 합이 여섯되는 아가들을 순산... 이지원님(저와 동갑인 아가씨)이 산구완하고 아가들 돌본지 두 달넘음... 아파트 주민들과  반목으로 너무 힘든 차에 동자련에 연락... 아가들 여섯은 제가 잘 아는 총각 고향(경북 영천)  삼촌댁에 지난 토욜 보냄... 아파트 주민들 등쌀에 너무 힘겨워하던 차라... 몇몇은 그 곳에서  살 것같고 몇몇은 이지원님(불교신자)이 암자쪽으로 알아보고 있음... 이지원님은 스님들과 연을 맺어 주고 싶어함... 어미 사랑이의 중성화 수술은 출산후 서너달은 되어야 가능하다는 오앤킴 오원장님의 말씀대로 11월초쯤 할 예정임... 이지원님은 이번 협조요청으로 인해 우리 단체를 알게 되고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함... 계속 관심갖고 앞으로 회원 가입도 하시겠다함... 이상입니다...